마스카 델 타코는 이탈리아 지역의 전통성과 토착 품종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토양의 잠재력을 찾아내고 토종 품종의 관리에 지속적으로 열정과 헌신을 쏟고 있는 와이너리다 루 세뿌 네그로 아마로는 강렬한 블랙 베리, 체리, 건포도 등의 베리류의 아로마가 지배적이며 붉은 꽃 향과 부드럽고 섬세한 타닌이 지속적으로 피어나며 향기로운 허브와 말린 과실향이 인상적인 와인이다
깨끗하면서도 과일과 스파이시한 향의 조화로운 맛이 매력인 에트나 로쏘는 이탈리아 고도 800m에 위치한 농장에서 수작업으로 거둔 네렐로 마스칼레제 품종으로 만든 와인 중 가장 유명세를 떨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배적인 딸기 향에 고소한 버터와 흰 꽃의 향이 조화롭게 피어오르며 생기를 더해준다. 매력적인 산도에 더해진 적당한 정도의 드라이함 덕분에 샐러드, 육류 등과 페어링하기 좋다.
시칠리아 출신 노벨문학상 수상자 루이지 피란델로의 작품에서 파생된 이름의 와인으로 옅은 금빛을 띄며 오렌지 꽃과 자몽의 강렬한 향과 함께 유칼립투스의 섬세한 향을 선사하고 기분 좋은 산미와 리치, 바나나, 세이지 등의 사랑스러운 아로마를 느낄 수 있는 이름처럼 판타지스러운 와인입니다. 매콤한 소스를 곁들인 흰 살 고기와 조개 수프 등과 좋은 조화를 이루며, 치즈와 곁들여도 훌륭한 페어링을 보여줍니다